간호사로서의 첫 걸음, 차 의과학대학교 나이팅게일 선서식
겨울의 끝자락 땅속에서 씨앗이 움트듯, 간호학 공부를 마친 학생들이 지난 2월 5일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통해 간호사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이날 분당차병원 대회의실에는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윤상욱 분당차병원장, 이승신 분당차병원 간호부원장, 석민현 간호대학장 등을 비롯한 차병원 및 차 의과학대학교 교수진을 비롯해 약 68명의 졸업생이 모여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이 행사는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 받아 간호사로서의 사명감과 윤리 의식을 다짐하는 순간입니다.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