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차병원은 2020년 1월 첫 로봇수술을 시행했고, 작년에 2,000례를, 올해 3,000례를 달성했다. 매년 600여건에 이르는 수술을 집도한 셈이다. 일산차병원은 전국 로봇 수술 시행 의료기관 중 대당 평균 수술 건수 1위의 기록도 있다.
‘동결 배아 이식의 초기 착상과 임신유지에 관한 연구’로 우수논문 뽑혀
분당차병원 암센터 김찬ㆍ전홍재 교수팀 경구용 레오바이러스로 대장암 면역항암 치료 효과 확인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 임직원들이 김장김치를 300포기를 담아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김치나눔 행사는 현대그린푸드가 공동 후원했다.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 정신건강의학과 김현주 교수가 최근 2024년 대한생물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2024년 대한생물정신의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2024년 쉼 없이 달려온 차병원이 올 한 해를 돌아보며 풍성한 뉴스 한 상을 준비했습니다! '키워드로 보는 차병원', '한눈에 보는 2024 차병원 뉴스' 그리고 '차 의과학대학교의 따끈따끈한 소식'까지 한곳에 모아 정리했습니다. 차병원의 뜨거운 발자취와 차 의과학대학교의 활약을 만나보겠습니다.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원장 송재만)이 경기 서북부 지역 처음으로 차세대 로봇수술장비인 ‘다빈치SP’를 도입하며 로봇수술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일산차병원은 지난달 산부인과 나영정 교수의 다빈치SP를 이용한 자궁근종 수술을 시작으로 각종 암(부인암, 유방암, 갑상선암)과 양성종양 등에서 로봇 수술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최초 글로벌 난임트레이닝센터의 개소식이 열린 10월 25일(금),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지하1층 대강당에서는 차병원 ‘제2회 환자 친화형 시험관 아기 시술(IVF) 국제 난임 심포지엄’이 개최됐습니다. 호주·미국·영국·일본 등 200여명의 난임·생식의학 전문가들이 모여 인공지능(AI)과 최신 난임 치료법을 접목한 연구,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은 25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국내 최초로 난임 트레이닝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난임 전문 연구원 인력 양성에 나섰다. 글로벌 난임트레이닝센터는 차병원 난임센터와 동일한 연구실 시스템을 구축해 최신 장비와 최첨단 교육 시스템을 통해 난임 연구원들이 진료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KBS대구 100세 건강강좌는 대구차병원 난임센터의 이 광 교수와 이수연 교수가 ‘난임의 임신성공’을 내용으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착상 전 유전자 검사 전문가인 이 광 교수와 개인 맞춤형 진료로 호평을 받고 있는 이수연 교수가 ‘임신성공을 위한 식생활’ 그리고 ‘난임 치료와 난자동결을 주제로’ 각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