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생식의학 발전을 선도하는 차병원
KY Cha Award 역대 수상자

차광렬 줄기세포상

차광렬 연구소장 이름으로 세계 최고 권의의 미국 생식의학회에서 제정한 상으로 차광렬 연구소장의 줄기세포와 난임에 대한 세계적인 연구성과와 권위, 공로를 인정해 만든 상이다. 줄기세포 기술의 혁신적인 연구 발전을 도모하고 독립적인 젊은 연구자들의 연구를 지원하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수상자 목록

  • 9회 수상자 / 2023년 수상자 "자비어 산타마리아 박사"

    차광렬 줄기세포상 10회 수상자로는 미국의 의과학자 자비어 산타마리아(Xavier Santamaria) 박사가 선정됐다.

  • 9회 수상자 / 2022년 수상자 "레이첼 웨스트 교수"

    레이첼 웨스트 교수는 3D 인간 영양막줄기세포를 이용한 태반의 선천면역 반응의 성적 이형성에 대한 연구로 주목받았다. 배아의 성별이 임신 초기 유산과 관련이 있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레이첼 교수는 배아 성별에 따른 선천적인 태반 면역 체계의 차이가 남아 배아의 취약성 및 착상 실패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 8회 수상자 / 2020년 수상자 "마리나 프리츠코바 교수"

    마리나 프리츠코바 교수는 "인간의 정소와 난소 같은 생식샘을 오가노이드로 개발하는 연구(Human Gonad Organoid System)로 주목받은 연구자다. 이미 2007년 인간 배아를 사용해 단성생식줄기세포 수립에 성공 했으며,현재 유전자 가위 기술(CRISPR-Cas9) 등을 이용한 유전자 교정, 데그론(N-degron, C-degron)을 이용한 단백질 분해 시스템, 특정 유전자 조작 동물(쥐) 모델, 배아줄기세포를 활용한 인간의 발생·생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 7회 수상자 / 2019년 수상자 "구스타보 모스토슬라브스키 박사"

    모스토슬랍스키 박사는 ‘장(腸) 기관 분화에 대한 배아줄기세포 모델링 ’(Embryonic Stem Cell Modeling of Intestinal Differentiation)이라는 연구과제를 통해 배아줄기세포를 장(腸) 기관으로 분화시켜 손상된 조직과 장기를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을 크게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 6회 수상자 / 2018년 수상자 "정산자오 박사"

    정산자오 박사는 ‘인간의 심장 RNA를 활용한 심근경색 실험동물모델의 손상된 심근세포 치료’라는 연구과제를 통해 인간의 심장 RNA를 활용해 줄기세포를 심근세포로 분화시키는데 성공함으로써 심부전과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 치료 가능성을 크게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 5회 수상자 / 2017년 수상자 "필립 조던 박사"

    필립 조던 박사는 ‘남성 난임의 세포 기반 진단 분석 개발’이라는 연구 과제로 주목받은 젊은 의과학자로, 난자와 정자의 감수분열과 형성 과정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발굴하고 기능을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했으며, 현재는 줄기세포의 분열 과정에 관련한 인자를 연구 중이다.

  • 4회 수상자 / 2016년 수상자 "요시부가님 박사"

    예루살렘의 히브류대학교 -하다싸 의과대학(Hebrew University-Hadassah Medical School in Jerusalem)의 발달 생물학 및 암 연구소의 책임연구자 요시 부가님(Yossi Buganim)박사를 선정됐다. 요시 부가님 박사는 ‘태반기능부전 증후군의 치료를 위해 생성된 영양막 줄기세포의 기능 평가를 위한 생체분석 개발’이라는 연구과제로 주목을 받은 젊은 의과학자다.

  • 3회 수상자 / 2015년 수상자 "쟈틴 패텔 박사"

    쟈틴 패텔 박사는 ‘태반유래 혈관내피 전구세포와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한 혈관질환의 치료 및 조직재생’이라는 연구과제로 주목을 받은 젊은 의과학자다. 또한 태반 중에서도 태아 쪽으로부터 유래한 태반유래 혈관내피 전구세포와 중간엽 줄기세포를 순수하게 분리해내는 새로운 기법을 개발해 허혈성 질환의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 2회 수상자 / 2014년 수상자 "카를로스 시몬 발레스 교수"

    카를로스 시몬 발레스 교수는 1991년부터 배아의 착상과 관련된 작용 기전을 비롯해 생식세포에 관해 연구해 왔으며, 2003년에서 2005년에는 세계적으로 가장 왕성한 연구를 한 과학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생식세포를 이용해 사람의 체세포로부터 생식세포로 리프로그래밍 할 수 있다는 가설을 세우고 현재는 이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1회 수상자 / 2013년 수상자 "데이비드 라이크만 박사, 에린 울프 박사"

    데이비드 라이크만 박사는 ‘인간배아줄기세포로부터 유래한 심장내피 세포의 임상 적용’ 이라는 논문으로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또 다른 수상자인 에린 울프 박사는 ‘조기 폐경에 대한 자궁 줄기세포 이식’ 이라는 연구 논문을 통해 생식 의학 분야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