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 장기 되살리는 K-오가노이드…'바이오 미래' 이끈다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 장·침샘 연구성과…내년 임상1상 진행, 상용화 '속도'

[21세기 명의(名醫) 이야기] 강남차병원 노동영 원장

우리 속담 “왕후장상이 씨가 (따로) 있나”를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찾아보면 뜻이 이렇다.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은 가문이나 혈통 따위에 따른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에 따른 것임을 이르는 말.” 이 속담이 구현되려면 현대적 의미의 왕후장상이 되는 데 필요한 정보를 모든 이에게 공정하고 평등하게 제공해야 한다.

구미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보건복지부 재지정 계획에 따른 3년간 업무 수행

분당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서창옥 교수, 화이자의학상 임상의학상 수상

‘림프절 유방암’ 치료 지평 넓혀

분당차병원 암센터 신장암 다학제팀, ‘신장암·폐색전증’ 동시 치료 성공

비뇨의학과, 흉부외과, 간이식외과 의료진 한 팀으로 완전하고 안전한 수술기법 적용

분당차병원,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S200 도입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재활의학과는 보행 재활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최첨단 보행재활로봇인 모닝워크 S200을 도입해 치료를 시작했다.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 대한의사협회 회장 표창 수상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가 ‘대한의학회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 대한의사협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분당차병원 심장내과, 앙코르서울 2022 ‘심혈관 중재술’ 공개 시연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심장내과 장양수ㆍ문재연ㆍ김상훈ㆍ강세훈 교수팀은 지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앙코르서울 2022(ENCORE SEOUL: Endovascular & Coronary Revascularization in Seoul)’에서 ‘EVAR(경피적 스텐트 그라프트 삽입술)’과 ‘PTA(경피적 혈관성형술)’ 시술을 공개 시연했다.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검사실·수술실·회복실 등 시설 확장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원장 윤태기)은 내원 고객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채혈 검사실과 수술실, 회복실 등 주요 내부 시설을 리모델링한다.

라이프센터 차움, ‘롱코비드 회복 클리닉’ 운영

#1. A씨(54세/남)는 2개월 전 코로나 감염 후 계속되는 기침과 가슴 답답함, 운동능력 감소로 병원을 찾았다. 심폐기능과 관련된 여러 내과적 검사를 받았으나 큰 이상이 없어 롱코비드 회복 클리닉을 찾은 A씨는 운동 치료 8주 처방을 받아 3주째 운동 중이며, 점차 증상이 개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