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차병원

구미차병원,‘개원 23주년 기념식’개최

  • 환자 중심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김재화)은 지난 12일 개원 23주년을 맞아 본원 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재화 병원장, 김재오 진료부원장, 이현상 진료부장, 권기창 행정부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내분비대사내과 정귀화 교수, 응급의학과 이정식 교수 외 10명의 교직원이 우수 교직원 표창을 받았으며, 근접오류 표창, 손위생 표창, 친절직원 시상 등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이후 23주년 기념행사로 본원 중앙 정원에서 음료 및 간식 증정, 포토존 등의 이벤트와 버스킹 공연이 진행됐다.

김재화 병원장은 “지난 23년, 본원이 성장하는 동안 헌신과 노력으로 함께 해온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경북 서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병원에 걸맞게 환자 중심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민에게 신뢰받고 함께 성장하는 대학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미차병원은 지난 2000년 5월 포천중문의과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으로 개원하였으며, 이후 2009년 3월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대학교 부속 병원으로써 연구와 교육에도 힘쓰고 있으며, 중증응급환자의 최종 치료기관이자 재난 거점 병원으로 역할을 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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