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원장 윤태기) 산부인과 유은정 교수가 대한의학유전학회가 주는 임상유전학인증의 자격을 획득했다.
일산차병원(원장 송재만)에서 치료받은 일본계 미국인 오시마 딕 이소오(Isoo Dick Oshima) 씨가 차 의과학대학교에 5,000달러(한화 약 690만 원)를 기부했다.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올림픽 단체전 3연패를 이끈 '맏형' 구본길 선수가 지난 3일(토) 일산차병원(원장 송재만)에서 둘째 아들을 득남했다.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 차병원(원장 노동영) 소화기병센터 조주영 교수팀(조주영·김성환·이아영)은 위산 분비 억제제 등 약물 치료에 반응이 없는 난치성 역류성식도염에 내시경을 이용한 항역류 점막절제술ARMS(Anti-Reflux Mucosectomy)치료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신의료기술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차병원(의료원장 윤도흠) 김영탁 차 국제병원장이 아시아 오세아니아 여성 생식기 감염·종양 학회(AOGIN, Asia Oceania Research Organization on Genital Infection and Neoplasia) 회장으로 선출됐다.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은 류마티스내과 정상윤 교수가 전국 종합병원에 등록된 의사 중 환자경험이 가장 우수한 의사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 비뇨의학과 박동수 교수팀(방사선종양학과 신현수, 임정호 교수)이 전립선암 브라키테라피(brachytherapy) 수술 1,500례를 달성했다.
강남차여성병원 산부인과에는 글 쓰는 산과 의사가 있습니다. 홍유미 교수는 의사이자 임산부로서 느낀 경험과 감정을 글로 적어내며 비로소 진정한 산부인과 의사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바쁘게 진료하는 와중에도 홍 교수가 기록을 멈추지 않는 이유는 단 한 명의 환자도 허투루 대하지 않고 일일이 기억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일 것입니다. 매년 국내 출생아의 5%(1만2000여 명)를 탄생시키는 차병원, 그중에서도 강남차여성병원의 산과 의사 홍유미 교수를 뉴스룸이 만나봤습니다.
일산차병원(원장 송재만)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2020년 개원 후 참여한 2번의 평가에서 잇달아 1등급을 차지했다. 일산차병원은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등 8개 항목 평가에서 95.17점을 받으며 전체 병원 평균(90.71점)과 상급종합병원 평균(92.32점)을 모두 상회했다.
매년 국내 출생아의 약 5%(1만2000여명)가 태어나는 차병원이 최근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 여섯 번째 난임센터를 열었다. 차병원은 이번 센터가 64년 여성 의학, 40년 난임 의학의 정수를 집대성한 곳이라고 밝혔다. 차병원은 이미 서울 강남구와 서울역에도 난임센터를 갖고 있는데, 왜 잠실에 난임센터를 또 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