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광렬 차병원·차바이오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 조선일보 인터뷰
“세포주권 확보로 세포 치료제 시대의 문을 열다”
차광렬 차병원·차바이오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이 최근 ‘세포주권’을 주제로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평생 난자 연구에 매진해온 차 소장은 1989년 세계 최초로 미성숙 난자의 임신과 출산에 성공했으며, 1998년에는 유리화 난자동결법을 개발해 이듬해 난자은행을 설립한 생식의학 분야의 선구자입니다.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세포주권(cell sovereignty)’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25.08.06